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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검다리

청풍명월 4297

3
수채화 그림과 같은
강언덕의 하얀 집
꿈꾸고 살았지
그대와 난 손잡고
전쟁 놀이라도 하듯
명지바람 부는
실개천 건너뛰던
추억속에 살앗지-

卒처럼 물방개 헤엄치듯 우직한
물살 가르며 건너가고
象처럼 천방지축 돌무덤 뛰어넘고
包처럼 널뛰어 그네타기 건너면
車처럼 하얀 곡선을 그으며
행운의 평행선을 달려가는

장기판에 말을 두듯
인생은 변화무쌍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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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
여명 2013.12.09. 14:31
인생을...다시한번 정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.
정독 이지요~~
청풍명월 글쓴이 2013.12.09. 16:54
인생을 다시 정리하는 마음으로 보셨다니
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 주님의
은총이 가득 하시기 기원 합니다
바람과해 2013.12.14. 11:45
시골에서 어릴때 초등하교
가는길 개울 징검다리 건너가던
옛시절이 그립네요
잘 보고 갑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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